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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학생의 따뜻한 나눔 이야기작성일 2014-12-31 조회수 4170
지역 : 경기도 | 분류 기운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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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안산에 사는 이유진 학생이 자신의 생일날 특별한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식사는 오늘 무료예요" 용돈을 모아 기운차림식당에 오시는 어르신 100분께 고기, 과일, 떡 등으로 점심을 대접하였는데요, 할아버지, 할머니 모두 유진이 후원에 너무 좋아하셨고 유진이가 너무 예쁘다고 칭찬하셨습니다. 유진이 엄마는 안산 기운차림의 사무국장님인데요 기운차림이 있어서 많은 것을 배우는 것 같다고 합니다. 처음에 유진이가 생일나눔을 계획할 때 모두 깜짝 놀라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어리지만 그 마음씀이 너무 기특하고 예뻐서요. 유진이는 오늘 하루 다리도 아프고 피곤했지만, 너무 재미있었고 내년에 또 하고 싶다고 합니다. 유진이의 아름다운 홍익의 마음이 많은 분들에게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래봅니다. 이유진 학생, 따뜻한 나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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