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부>

오랫동안 열정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계시는 송병월님이 얼마전 손편지를 보내오셨어요.

?매달 쌀 전달식을 하면서 진심으로 쌀 한 포대라도 감사히 받으실 분을 찾아서 드리고 있다는

송병월님은 남편분의 도움으로 처음부터 지금까지 매달 봉사활동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송병월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산동래지부>

5월 어느 날 직접 손으로 정성스럽게 만든 예쁜 지갑을 복지사님께서 보내오셨어요.

월 1회 대우증권에서 후원하고 사랑의 열매가 지원하는 반찬나누기 사업을 통해 반찬을 제공 받으시는

김종만 할아버지께서 "고맙다"하시면서 지갑을 만들어 보내셨다고 합니다.

예쁘죠? 할아버지 감사합니다~~ (글 : 장명숙 부실장님)

<구미지부>

아름다운 봉사자님 이정숙님을 소개합니다!

5월 텔레비전에서 기운차림식당을 만나시고는 그 후

목요일 목욕 봉사가시는 날을 제외하고 매일 오셔서 설거지를 도맡아 해주십니다.

올 해 연세가 60이 넘으셨습니다.

언제나 웃는 얼굴의 이정숙님은 아침에 식사를 기다리시는 어르신들께 노래와 춤 공연도 해 주셨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겠죠? 돌아가시는 그 날까지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고, 좀 더 빨리 알았으면 더 좋았을거라는

우리 이정숙 봉사자님께 축복기운 많이 많이 보내주세요 (글 : 이명숙 실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