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7월의 열정을 담고 기운차림 제주지부가 새롭게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윤정분 제주지부 회장님 댁에 모인 세 분의 봉사자님(여정현님,유정순님,윤필분님)은

제주시 노형동, 연동, 해안동의 독거노인 여덟 분에게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을 직접 전달해 주셨다고 합니다. 

제주 기운차림봉사단 김지원 부단장은 "제주기운차림봉사단이 활동을 시작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고 가슴이 뿌듯합니다.

어머니가 정성스럽게 차려주신 밥상을 받고 기운이 나듯, 제주지역의 많은 분들께서 정성스러운 기운차림을 통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희망하며, 제주 기운차림봉사단이 홍익을 실천하는 장으로서

당당히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하셨습니다.

윤정분 회장님은 반찬을 준비하면서 맛있게 드실 분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따뜻해지고 행복했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제주 기운차림을 많이 응원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