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운차림 영동지부는 9월부터 마지막주 수요일 영동군 다문화센터와 함께
다문화가정 방문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11월에는 하티누님의 집을 방문하여 부엌, 화장실, 현관등의 문과 창문에
단열에어캡(일명 뽁뽁이)을 부착하였습니다.
저희를 반갑게 맞이해 준 하티누님은 한국말도 열심히 배우시는 밝고 활발한 분이셨고
작업 후 차를 마시며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하티누님과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잘 지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