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운찬소식

9호 광주 기운차림식당 이전 오픈♡

작성일 2023-02-11 조회수 313
지역 : 전국 | 분류 기운찬활동

오늘은 평소보다 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하는데요.

 

2023년 2월 9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바로바로~~~! 

 

9호 광주 기운차림식당의 이전 오픈날이었는데요^^

 

이날 많은 손님분들과 봉사자분들이 찾아주셔서 이전 오픈식이 아주 풍성한 잔치가 되었답니다.

 

광주 기운차림이 광주의 자랑거리가 될 그 첫 날을,

 

사진으로 같이 보시며 그 날의 감동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 광주 기운차림식당의 이전 오픈을 축하하는 화분과 후원자분들의 사랑의 후원품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광주 이전 오픈식이 더 빛나는 것 같습니다.^^

 


▲오픈 전까지 기운차림식당 주변상가를 돌며 홍보에 열중하고 계신 김남희 봉사자님♥과 이미숙 봉사자님♥ 

 

기운차림식당을 홍보하기 위해 봉사님들은 아주 맛있는 시루떡과 귤을 들고 주변 상인분들께 인사를 드렸는데요. 

 

모두들 예전 기운차림을 기억해주고 계셔서 다시 재오픈한다는 소식을 듣고 무척 반겨주셨답니다.^^

 

(감사합니다♡)

 

노점을 하시는 할머니께서는 천 원에 어떻게 장사를 하냐며 걱정해주셨습니다.

 

봉사단체이니 맘 편히 드시고 가시라고 말씀드렸더니 할머니께서 꼭 오시겠다고 하셨습니다.

 

 

 

▲ 광주 기운차림식당의 두 주인공 정유정 실장님↑(왼쪽), 오서형 부실장님(오른쪽) ↑

 

실장님은 곧 팔순을 바라볼 연세에도 실장으로써의 역할을 맡겠다며 광주 기운차림이 재 오픈 될 수 있도록 큰 힘

 

을 보태주신 여장부이신데요.  

 

행사가 끝날 때까지 기운차림식당의 정리 정돈을 해주셔서 귀감이 될 많은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부실장님은 기운차림식당 오픈 준비를 위해 봉사를 하고 댁에 가시면 남편분께서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부인을

 

두었다며 친구분들께 자랑하고 다니신다고 행복해 하셨습니다.    

 

(봉사하는 부인을 자랑스러워하시는 남편 분을 두셔서 너무 부럽네요~♡)

 

 


 

▲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하여 光을 내고 계시는 김승철 봉사자님♥

 

광주 기운차림의 이전 오픈을 위해 그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김승철 봉사자님이신데요~ 

 

식당물품의 배치부터 정리정돈, 청소까지! 많은 일을 도맡아 해주셨습니다.

 

▲ 봉사 시작 1분 전! 기념비적인 순간에 남기는 사진 한 장!

 


 

▲ 첫 손님분들이 입장하십니다~ 30분 전부터 밖에서 기다리셨다가 11시 30분에 문을 열자마자 들어오시는 손님분들♥

 

 


 

▲ 이전 오픈 첫 날에 와주신 분은 총 90여 분.

 

마지막에는 준비해 둔 밥이 모두 소진되어 풍성했던 잔치가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노점하시는 할머니분들께서 이제는 천 원에 따뜻한 식사 하실 수 있게 되어 마음이 놓였습니다.

 

식사를 하신 어떤 할아버지께서는 감사하다며 90도 인사를 하고 가셔서 봉사자분들의 마음 속에 기운차림에 

 

대한 필요성과 봉사의 보람을 심어주시기도 하셨습니다.

 

 


 

▲ 광주 기운차림이 다시 이전 오픈 될 수 있도록 힘 쓰신 박재형단장님 (오른쪽)

 

박재형 단장님은 광주 오픈의 가장 큰 주역으로서, 기운차림식당 자리를 찾는 것에서부터 

 

실장님, 부실장님과 함께 모든 일을 도맡으신 책임자이십니다. ♥

 

 


 

▲ 모든 봉사가 끝난 후 청허 단장님의 말씀을 듣고 나비포옹으로 나 자신을 사랑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광주 기운차림 이전 오픈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의 모습이 너무너무 아름다우십니다~

 

광주기운차림의 역사적인 이전 오픈식 잘 보셨나요?

 

많은 분들의 노고와 선택으로 이루어진 광주 기운차림인데요.

 

많은 응원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