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 기운차림 식당입니다.

 3월 30일날 대전 기운차림 식당에 아름다운 음악회가 있었습니다.

102분이 식사를 하고  모두 가신 후에

  "밥 있어요?" 하시면서

식당문을 여시더니 팔이 불편하신 아저씨 한분이 들어오셨습니다.

아저씨는 여러말씀을 많이 하시더니,  밥한그릇을  금방 드시고,

배가 고파 밥을 먹는  봉사자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셨습니다.

 하모니카를 당신이 주머니에서 꺼내서 아름다운 노래가락을 들려주었는데요.

정말  하루 피곤이 한번에 쫘~악  풀려 나가는 듯 하였습니다.

아래 모습은  그분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부는 모습입니다.

아저씨~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