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은 부모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는 어버이날입니다.

기운차림 봉사단은 기운차게 살아가는 모든 부모님들에게 따뜻한 효의 마음을 전해 드리고자,

어버이날 하루 전인 5월 7일에 전국 8개의 기운차림식당에서 떡잔치 행사를 손님을 맞았습니다.

 "떡을 준비하면서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났어요. 식당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내 부모님이라 생각하니, 제가 봉사하는 이 시간만큼은 최선을 다해 효도하고 싶습니다." 라고 말하는 봉사자님들의  

 마음에, "기운차림식당이 찰떡처럼 여기 꼭 붙어 있으면서 많이 웃게 해 주세요" 라고 되돌려 나눠주시는 부모님들의 사랑에 `사랑이란 아름다운 소통`임을 다시금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