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기운차림봉사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인경입니다.

아는 분의 소개로 봉사단에 가압했는데, 그만 봉사활동의 재미에 푹 빠져버렸답니다.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간 자리에 깨끗하게 비워진 그릇을 볼 때면 뿌듯함을 감출 수가 없는데요, 우리가 열심히 준비한 음식이 어떤 분에게는 하루를 힘차게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고 희망이되기도 하기 때문이라는 걸 느끼기 때문입니다.

기운차림식당이 전국이 많이 탄생하기를 꿈꿉니다. 그래서 좀 더 살기 좋은 세상, 생기 넘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