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운찬소식

봉사자 나눔_조용희 실장님_사랑의 마음이 담긴 밥상

작성일 2010-06-03 조회수 5745
지역 : 서울 | 분류 기운찬활동

저는 부산 부전기운차림식당의 조용희 실장입니다.

 

처음 실장이 되고 두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두려운 마음으로 지은 밥이 설익은 거예요. 아차! 사랑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없어서 손님들에게는 불편함을 드렸구나, 다시금 제 마음을 다 잡아 감사와 정성으로 봉사하고자 다집했습니다.

 

사랑의 마음이 담긴 밥을 지어서 드릴 때, 기운차림식당 본연의 일을 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운차림 식당이 세상 사람들이 의지할 수 있는 식당, 한 끼의 식사로도 기운이 날 수 있는 고마운 식당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것이 기운차림식당의 참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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