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이실까요?  바로 바로 ...

개미처럼 부지런하게 살고 싶었다는 ‘개미식품’ 인데요, 산악자전거를 즐겨 타는 사장님(곽덕조 ?
정대진)은 기운차림 식당의 식자재 후원은 물론, 든든한 봉사자입니다. 

개미식품이 옆에 이사를 온 건 1월쯤이었다고 합니다. 매일 손님들을 위해 봉사자들이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도움이 되고 싶었다는 곽덕조 사장님은 봉사자가 안 계실 때면 어김없이 달려와 식
당 봉사를 하는 배트맨 같은 존재입니다. 


 
  개이식품 곽덕조(분홍색 앞치마)· 정대진(흰색 모자) 사장님이 기운차림 봉사자와 함께..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좋아요. 예전에도 틈틈히 봉사활동을 했었어요.” 

개미처럼 새벽에 부지런히 살며 노력한다는 곽덕조 ? 정대진 사장님은 몸도 마음도 튼튼한
우리 시대 보통 사람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