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운찬소식

기운차림 <초복 이야기>

작성일 2011-07-19 조회수 4181
지역 : 서울 | 분류 기운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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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몸을 보하면 한해를 잘 난다고 하는데요.

특히 닭은 몸을 보하고 기력을 회복하기에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닭으로 어르신들께 기운을 팍팍!!

기운차림 초복 이야기를 소개해드립니다.  

 

수도지역(광명, 부평, 안산, 경동 기운차림)에서는

꼬꼬댁 닭집 사장님의 닭후원으로 풍성한 초복을 났다고 하는데요.  경동 기운차림에서
는 닭백숙을, 부평 기운차림에서는 닭도리탕을 해서 맛있게 먹었다고 합니다.


<광명 기운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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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기운차림에서는 지난, 7월 14일 초복을 맞이하여 닭죽을 해먹었습니다.
아침 9시부터 땀을 뻘뻘 흘리며 닭죽을 끊이셨다는 이정희 실장님은 ‘오시는 분들이 몸 보신도 하고 너무 잘 드신다’며 흐뭇해하셨습니다. 천원 식사비 외에 후원을 해주시는 분, 부추를 봉지 가득 후원해주시는 노점상인, 옆 가게인 오월의 집에서는 시원한 냉커피를 후원해주셨습니다.

 

 

<천안 기운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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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기운차림에서도 <초복 맞이 특별식>을 준비하였습니다.

‘천인 주유소’ 사장님께서 수박 7통을 선물해주셨고, 유인원 봉사자님의 소개로 닭 6마리를 후원을 받아 닭계장을 끊였는데요. 기운차림 식당 앞을 지나가시는 어르신들도 모시고 와서는 수박을 함께 드셨다고 훈훈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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