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기운차림 식당에서,
<쌀 캠페인과 반찬봉사>를 준비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기운차림에서 반찬봉사도 하세요?"
라며 반찬 준비를 도와주었던 김진숙님..
건강이 좋지 않아 병원에 오실 때면
기운차림 식당에 와서 식사를 하시곤 한답니다.
기운차림에서 식사를 하면 그렇게 행복하고 힘이 난다고 하는데요.
글을 잘 쓰는 아들에게 부탁하여
쓴 글이라서 더욱 특별한 `김진숙님`의 특별한 마음이 담긴
`기운차림 러브레터`를 소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