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3년 새해가 시작된지도 열흘이 지났어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2년 12월말 영동지구의 봉사자들이 모여 환경을 생각하며

그리고 함께 통일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북한 어린이 돕기

EM비누를 만들었습니다.

EM은 인체에 유익한 미생물들을 배합하여 만들어낸 착한 미생물입니다.

비누에 EM용액을 넣고 로즈마리 오일을 첨가하여 정성껏 만들었지요.

100개를 만들어 1월 6일 판매를 하였습니다.

예쁘죠?

모양이 이쁘다며 컵케잌으로 알고 오시는 분들이 많으셨구요 ^^

북한 어린이 돕기에 호응해주셔서

총 판매금액 273000원이 모아졌습니다.

판매금액은 모두 북한아동지원 전문법인인 (사)푸른나무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북한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비누 진열과 포장,판매를 도와주신 초등학생 봉사자부터 청년 봉사자분들께,

관심 가져주시고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음 따뜻한 겨울되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