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운 날,다들 건강하시죠?

며칠전 영동지구에서는 한달에 한번 독거노인 반찬봉사 활동을 했습니다.

4명이 가서 구수한 청국장을 으깨고, 재료를 씻고 다듬었습니다.

봉사자중에서 제일 젊은 관계로?(30대,40대, 다들  어리게 보시는 듯한...)

열심히 부엌에서 활동을 하였습니다.

활동 사진 올려드립니다^^

처음으로 함께하신  봉사자분까지 모두 가열차게 280여분의 반찬을 만들고 돌아왔습니다.

봉사하시는 저 환하고 밝은 표정,너무 아름답죠?

모두 함께 봉사하러 가요~~~

한달에 한번 하는 반찬봉사지만, 언제나 정성과 마음을 다해주시는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