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속에서 봄을 만날 수 있었던 3월 9일, 전국의 기운차림 고정봉사자(실장님,부실장님)들은

대전 기운차림 식당으로 모였습니다.

우선 2012년 기운차림 봉사단의 활동을 통해 기운차림 봉사단의 취지를

다시 한번 살펴본 후 식당 실무교육이 이루어졌고 실장님들이 준비해오신 맛있는 반찬으로

함께 식사를 하였습니다. 대전의 박상화 실장님은 밥과 구수한 된장국,겉절이,귤 한박스등을

준비해 주셨고, 광명의 강미애 실장님은 말린 도토리묵 볶음,광주의 정유정 실장님은

나물반찬에 멸치아몬드 볶음,직접 구운 계란과 군밤을 ,부산과 부평 실장님도 맛있는 반찬을 준비해 오셨습니다.

어때요, 너무 먹음직스럽지요? 정말 진수성찬이었답니다~~♡♡♡

식사후 고정봉사자님들의 나눔과 청허단장님의 수행이 있었습니다. 식당의 여러가지 일부터 본인이

봉사를 통해 성장하신 이야기,건의사항,노하우등을 공유하면서 더 가까워지고 하나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청허 단장님의 말씀을 시작으로 오후3시부터는 제 15회 사무국장 정기모임이 있었습니다.

새로 임원이 되신 사무국장님들의 나눔을 통하여 열심히 하시려는 의지와 해보자는 열정의 마음이

그대로 전해졌습니다. 지부마다 사무국장님들과 고정 봉사자들의 열정으로 홍익의 꽃이 활짝

피어나리라 기대합니다.

모두모두 사랑합니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