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2시 30분이 되면 서울 경동 기운차림 식당은 하나, 둘~구령소리와

웃음소리로 떠들썩합니다. 올 1월부터 일주일에 한 번 4~5명이모여서

이선향 봉사자님의 지도아래 건강체조와 호흡을 배우고 있습니다.

이선향 봉사자님의 절기와 오행에대한 쉽고 재미있는 설명에 따라 신나게 손뼉도 치고

등도 두드려주고 몸도 쭉쭉 늘려줍니다. ”아~시원하다”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고,

배가 많이 들어갔다며 웃음이 넘쳐납니다^^

참석하신 분들은 “경락 등 한의학적인 설명과 함께 체조를 하니까

건강이 더 좋아 질거라는 기대감도 들고 느낌도좋습니다’’

“몸도 가뿐해지고 배도 들어가고 무엇보다 너무 즐거워요”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명상을 하니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주변에서 젊어지고얼굴색도 좋아졌대요” 라는 나눔들을 주셨습니다.

이선향 봉사자님은 “참여하신 분들이 이 시간을 통하여 더 건강해지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는 것 같고 모두가 밝아지고 환해지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합니다.

건강체조를 통해 기운차림식당의 손님으로 후원자로 봉사자로 더 단단한 인연을 맺으시는 것 같습니다.

경동 기운차림 식당에서 홍익의 바람이 불어옵니다~~

기운차림 서울지부 화이팅!

대전지부는 3월 28일대전중앙시장 정화활동을 하였습니다.

청소하면서 시장 한 바퀴를 돌았는데 봄나들이를 한 기분처럼 상쾌하더군요.

대전지부회장님과 봉사자님들도 함께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글 : 금혜영 사무국장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