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다대포의 통일 아시아드 공원에는 매일 새벽이면 힘찬 구령소리가 들립니다.
3년전부터 매일 새벽 무료건강체조를 지도하고계시는 전병숙 봉사자님.
3년이 넘게 봉사를 하시다 보니까 어느새 고정 회원까지 생겼다고 합니다.
같이 좋은 기운을 나누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전병숙님 덕분에
이른아침 공원의 웃음소리가
대한민국을 더욱 더 기운차고 행복하게 만드는 시작이 될거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