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하고 찬 바람이 불지만 마음은 뜨거운 기운차림가족분들~

잘 지내셨나요?

오늘은 훈훈한 나눔소식 전해드릴께요.

11월 서울지부에는 예쁜 글이 담긴 빨간 봉투 두 개가 도착했습니다^^

마치 산타할아버지 선물 봉투 같죠?
분당의 황혜정간호사님이 기운차림봉사단 홈페이지를 보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라고 10만원을 후원하셨습니다.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대전과 충청지부의 청년들이 모여 달콤한 유자차를 정성껏 직접 만들어 판매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수익금의 일부를 기운차림봉사단에 후원하셨습니다.

유자차의 향기가 함께 묻어나는 것 같죠?

대전,충청지부 청년회 여러분 감사합니다^^